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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릴리프 시리즈/미란다처럼

미란다처럼 사전 - 3장~9장


3 잘 해야만 취미라고?


배지 시스템

우리나라로 치면 걸스카우트 같은 방과 후 활동을 하는 걸 떠올리면 된다. 그리고 배지 시스템은 상점 같은 것인데 각 배지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칭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 '업(UP)'에 나오는 꼬맹이를 떠올리면 오케이.




주렁주렁~


달시 버셀

발레리나


제레미 팍스만(Jeremy Paxman)

굉장히 냉철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유명한 앵커. 도베르만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는데, 뉴스나이트에서 정치인들이 나오면 집요하게 질문을 던지며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그런가 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앵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관련 기사 : http://kocca.kr/knowledge/abroad/indu/1254178_4396.html


사운드 오브 뮤직 수록곡 <Sisteen going on seventeen>

하도 어렸을 때 본 영화라 이런 노래가 있었는지 이제 알았다. 




4 즐거운 회사생활

질리 쿠퍼(Jilly Cooper)

질리 쿠퍼는 로맨틱 소설 시리즈로 유명해진 영국의 작가라고 한다. 시리즈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우리나라로 치면 『성균관 유생의 나날들』 같은 느낌이려나? 아무튼 약간 통속적인 장르 소설로 어린 여학생들에게 많이 읽힌 책인 듯하다.




프레타망제(Pret A Manger)

Pret A Mager는 프랑스어로 인스턴트 식품이라는 뜻인데, 영국에 이 이름으로 체인점이 있다고 한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샌드위치 가게인듯. 꽤 인기가 많은지 체인점이 여러 군데 있는가 보다. 이미지 찾다 보니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 사진들이... 갑자기 배고프넹!



M&S(막스&스펜서)

영국의 브랜드인데 옷만 파는 줄 알았더니 의류, 가구, 음식 등을 판매하는 종합 리테일 브랜드라고 한다. 이마트의 자연주의 같은 걸 떠올리면 되려나? 130년이나 되었다고 하니 전통있다잉.한국에도 막스&스펜서 코리아가 들어와 있다고 한다. 근데 매장은 아직 많이 열지 않은 듯. 그래도 예전이었으면 참 생소했을 상표들이 많은데 번역하면서 새삼 외국 문물(?)이 참으로 많이 들어왔구나...를 느꼈다.


5. 인터넷은 인생의 낭비


모스 경감

책에 각주를 좀 길게 달았는데 <모스 경감>의 프리퀄 드라마인 <인데버>가 때깔도 좋고 작품성도 높은 드라마라서 특별히 소개를 해놓았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인데버 덕후분을 아는데 각주를 다는 데 도움을 주셨다. ^ ^ 추리소설 좋아하는 내가 또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니 2015년에는 정주행해야지. 


6. 체력 방전 프로젝트, 때 빼고 광내기

아이리쉬 울프하운드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견종. 미란다를 닮아서...

크다!!


휴 에드워드


카프탄

미란다에게 필요한 단 한 벌의 옷! 그것은 바로 카프탄!

사전적 의미는 '소매가 길고 낙낙한 서양 치마. 본래 카프탄은 터키나 아랍 지역의 사람들이 입는 허리통이 헐렁하고 소매가 긴 옷을 말하는데, 이를 본떠 만든 옷을 이른다.'라고 한다. (네이버 국어사전)

이런 헐렁하고 낙낙~한 원피스를 떠올리면 되겠다.


7. 내 몸이 어디가 어때서

키스의 <크레이지 크레이지 나이트>

훠후~! 씬 나는 키스의 공연.


<Especially For You>


<네이버스> 드라마가 대히트를 한 후 주인공 카일리 미노그와 제이슨 도노반의 듀엣곡이 매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그대안의 블루> 같은 애창곡(듀엣)이랄까?


플랩잭

오트밀로 만든 바 형태의 음식을 뜻하기도 하고 팬케이크를 뜻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시리얼 바를 가리키는 듯하다. 그나저나 요거트가 코팅이 되어 있는 플랩잭이라면 칼로리가 꽤 나갈 듯...?




팝타르트 

과자 상표인데 한번 먹어보고 싶게 생겼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본 적 없는 비주얼!




8. 재미 없는 운동은 노땡큐

사우스뱅크 쇼

오프닝 음악!


코믹릴리프

따로 포스팅한 것을 참고하자~!

2015/02/19 - [미란다처럼] - 웃겨서 돈 모으는 영국의 자선 단체 <코믹 릴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