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와 동시대에 방영된 미국 드라마 <캐롤라인 인 더 시티>(1995~1999).
(그래서 1시즌 초반에 챈들러가 등장! 아주 잠깐이지만...)
귀여운 카투니스트 캐롤라인의 뉴욕 생활이야기.
프렌즈와 비슷하면서도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시트콤이라 둘 다 좋다.
좀 더 소소하고 말장난이 많은 느낌이다.
뉴욕에 혼자 사는 30대 싱글 여성의 이야기이니 <섹스 앤 더 시티>의 원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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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ine.In.The.City.-.111.-.Caroline.and.the.Gift.smi
Caroline.In.The.City.-.115.-.Caroline.and.the.Bad.Date.[Ez-BuckTV].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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