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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멀티미디어와 시간의 흐름 속 육체의 의미 2008년 5월 13일 주제 : 영화예술 속 육체를 바라보는 자본주의의 시선 과제 : 자신의 전공과 연계시킨 관점에서 바라본 주제를 글로 쓰기 멀티미디어와 시간의 흐름 속 육체의 의미 Prologue | 진화된 인터넷 속 자본주의 시선들, 육체를 바라보다? 멀티미디어는 온라인 상에서 양적으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이다. 『Time』지에서 2006년의 인물로 'YOU'를 지목하게 되었고 이제는 Web 2.0의 시대가 도래했다. Web 2.0은 기존의 웹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기업사이트에서 제공만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인터넷 유저가 웹에 참여하여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진화된 웹을 말한다. 이런 환경 속에서 육체는 상품화된 다. 그것이 sex로서의 육체인지 gender로서의 육체인지 분류되지 않은 채 뒤죽박.. 더보기
미친년이 안 되면? 미친년이 되고 만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겠다. 누군가는 미쳐야 미친다고도 했다는데,무슨 헛소리냐고? 내 인생에서 『미친년』이라는 책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다가 급작스레 튀어나온 말이다. 남이 말하는 것들에 끄달리며 살아가는 세상은 미친 세상이다. 단전에 힘이 없으면 그 소리에 같이 미쳐 날뛰게 된다. 그게 바로 미친 것이다. 정말로 미치지 않고 살려면 역설적으로 360도 완전히 미쳐라. 다시 자기 자리에 돌아왔으나 더 이상 이전의 내가 아닌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도록 홀딱 미쳐야 한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180도, 270도 미치는 건 미친 게 아니다. 270도 미치면 요술이나 부리지, 아무것도 아니다.제대로 미치지 않으면 나 대신 다른 놈이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 내가 없고 남이 있을 뿐이다. 남이 칭찬한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