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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앤레크리에이션

NO보다 강한 말, 예스 플리즈~! (텀블벅 중) 여러분은 칭찬을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아니에요~""별로 그렇지도 않아요.""운이 좋았죠..." 에이미는 그런 우리에게 조언합니다. 칭찬을 들으면 "고마워."로 끝내라고.마침표를 찍은 후에는 변명을 덧붙이지 말라고요. 1인 출판, 2년 만에 두 번째 책 만들기'책덕'이라는 이름으로 출판사를 등록하고 혼자 번역하고 디자인하여 을 내고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그동안 책 팔고 글 쓰고 작은 강의도 하고 여행도 하고 결혼도 했네요. 대충 할 건 다 했는데 책을 안 만들었네요! 외서를 번역 출판하는 일은 스케쥴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가 없어요. 일단 판권이 살아있는지 (에이전시를 통해서) 물어봐야 하고 살아있다고 하면 계약 요청을 하고 조건을 제시해야 하고 원저작사가 OK하면 선불금을 입금해야 하고 계.. 더보기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 반가운 목소리를 듣다 영화 시작하자 마자 'Joy'의 개구지고 깨발랄한 목소리에서 에이미 폴러를 느꼈다. 영화 진행될 수록 이건 에이미 포엘러밖에 못한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음. 특히 "으에~" "워어엌" 이런 소리, 완전 에이미!미드 의 래즐리를 연기한 에이미 폴러.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탑급! 래즐리♡( 시작한 분들, 시즌 1만 참고 보세요. 인내 끝내 꿀잼이 옵니다. 아님 말구...) Joy랑 사진 찍었져... 깨발랄한 캐릭터! 목소리 연기도 너무너무 잘한다. 완벽한 캐스팅! 그리고 미드 덕후의 귀로 쏙 들어온 또 한 명의 캐릭터. 'Disgust'양. 듣는 순간, "이건 민디의 약간 얄미우면서도 시니컬한 목소리인데..?"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민디 캘링이었다. 미드 의 민디! 자기 이름을 그대로 써서 쇼를 만들었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