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립 일꾼 책덕의 명함 가지고 놀기 전에 손명함을 만든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기계의 힘을 빌려 명함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아마 제작이나 유통을 할 때 필요할 것 같다. 이번에도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하는 것은 와순 씨가 수고해주었다. (땡큐!) 2014/03/14 - [독립 일꾼터 책덕방] - 명함이 필요하다면 직접, 손명함 손명함이나 이번 명함에 항상 들어가는 세 개의 선은 방구석을 표현한 것이다. 방구석에서 모든 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책덕의 정체성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랄까? 시안을 잡고 A4에 출력하여 앞뒤로 붙여서 봤을 때의 모습. 사실 내 성격 같았으면 시안이고 뭐고 그냥 출력소에 맡겼을 테지만 와순 씨는 꼼꼼한 성격이라 시안을 몇 번이나 출력했는지 모른다. 선굵기를 달리 해보거나 폰트를 조금씩 달리 해보면서 미세한 조정을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