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마스에 나왔던 배우들,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참고: 2013년 3월에 올라온 글입니다.)
베로니카 마스 / 크리스틴 벨
넵튠을 떠난 베로니카는 영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Forgetting Sarah Marshall)와 <로마에서 생긴 일>(When in rome)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쇼타임의 흥행작인 <House of Lies> 시리즈에 출연한 뒤 <가십걸>의 나레이션으로 6년 동안 출연했다. 현재 배우자 댁스 셰파트와 함께 '마쉬멜로우' 2세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로건 에콜스 / 제이슨 도링
팬들이 가장 사랑한 나쁜 남자, 로건 에콜스를 연기한 도링은 벰파이어 드라마인 <문라이트>에 출연했다. <수퍼내추럴>과 <링거>에 출연해 인상적인 장면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자 로렌 커트너와 두 아이를 기르고 있다.
키이스 마스 / 엔리코 콜란토니
TV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빠를 연기한 후, <플래시포인트>와 CBS의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 출연했다.
피즈 / 크리스 로웰
베로니카의 괴짜 대학 친구로 나왔던 피즈를 연기한 로웰은 드라마 <프라이빗 프랙틱스>와 영화 <헬프>에 출연했다.
월러스 / 퍼시 댁스 3세
믿음직한 친구 월러스를 연기했던 댁스는 드라마 <인 플레인 사이트>와 <사우스랜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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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위블은 어디갔냐고 해서 궁금해진 마당에 검색해 봤다. 홈페이지를 찾아 보니(홈페이지 프로필 사진... 후덜덜...) <클로저>, <캐슬>, <본즈> 등에 나왔었다고 한다. 2010년 이후로 필모가 없어서 블로그를 보니, 팬들의 모금으로 제작되는 영화 <베로니카 마스>에 출연했고, 뱀파이어를 다룬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 <The Strain>의 파일럿에 출연한다고 한다.
번역 원본 : http://www.eonline.com/photos/8268/veronica-mars-where-are-they-now/268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