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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전자책 판매 추이 전자책 판매 추이를 기록해 본다. 서점별로 독자 성향이 다른 게 느껴지긴 하는데 미묘해서 뭐라고 정확히 쓰기는 어렵다. 리디는 서점 자체의 큐레이션(노출)에 많이 좌우가 되는 느낌 정도만 말할 수 있을까. 시기별로 판매량은 차이가 있었으나 지금 통계를 보니, 흥미롭게도 서점별 판매량이 대동소이하다. 2015년 발간되었으니 약 3년 동안 통계. 는 2017년 발간되었으니 약 1년 동안의 통계. 미란다처럼과 연령별, 성별, 기기별 판매 비율이 매우 흡사하다. 대여율도 10~30% 수준이니 대여하는 독자도 꽤 있는 편이다. 다음은 교보 전자책 판매. 따로 검색하기가 귀찮아서 대충; 오른쪽 위에 (두 종 합해서) 총판매량 96건. 다음은 알라딘과 예스24가 속해있는 한국이퍼브 통계 화면. (SCM 사이트 업그레.. 더보기
서점 본사 방문 - 미팅 가능 시간은 1시부터 4시까지 국내에서 책을 판다고 하면 유통사를 통해야 하는데 대형 도서 유통사로는 교보문고(온/오프),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등이 있다. 그리고 중소규모 오프라인 서점들이 있는데 일일이 거래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보통 '총판'이라는 지칭하는 중간업체를 이용한다.은 일단 알라딘과 교보문고에만 입점을 했다. 두 곳과 거래한 과정을 간략히 정리해본다. 신규 계약할 때 교보문고는 직접 가야 하고 알라딘은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보문고 계약 안내 페이지 : http://www.kyobobook.co.kr/guidePublisher/intro.laf?orderClick=rXf참고로, 2종 이상의 도서가 출간되어야 계약할 수 있다고 써있지만 직접 가서 계속적인 출간 의지를 보여주면 .. 더보기
알라딘에 신규 거래 신청 알라딘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신규 거래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신청 페이지에 등록을 해놓으면 하루에서 이틀 후 담당자로부터 메일이 온다고 한다. (주말에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 - 팩스는 엔팩스에서 수신 번호 신청하여 입력했다. (LG 0505도 인터넷 팩스 서비스라고 함) 인터넷이 팩스를 대체할 수 있지만 아직 주문 거래할 때 팩스를 사용하는 듯하다. (특히 지역 서점들) - 공급률은 시장 상황이나 시기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기도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슷한 공급률로 거래를 한다고 한다. -> 신규 거래 담당자 통화 후, 서점에서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건 아니고 서로 상황을 얘기하면서 협상할 수 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신규 거래 담당자분들(알라딘, 교보) 모두 친절하시다.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