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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덕 출판 일지

전자책 판매 추이

전자책 판매 추이를 기록해 본다. 서점별로 독자 성향이 다른 게 느껴지긴 하는데 미묘해서 뭐라고 정확히 쓰기는 어렵다. 리디는 서점 자체의 큐레이션(노출)에 많이 좌우가 되는 느낌 정도만 말할 수 있을까. 시기별로 판매량은 차이가 있었으나 지금 통계를 보니, 흥미롭게도 서점별 판매량이 대동소이하다.


<미란다처럼> 2015년 발간되었으니 약 3년 동안 통계.



<예스 플리즈>는 2017년 발간되었으니 약 1년 동안의 통계. 미란다처럼과 연령별, 성별, 기기별 판매 비율이 매우 흡사하다. 



대여율도 10~30% 수준이니 대여하는 독자도 꽤 있는 편이다.


다음은 교보 전자책 판매. 따로 검색하기가 귀찮아서 대충; 오른쪽 위에 (두 종 합해서) 총판매량 96건. 


다음은 알라딘과 예스24가 속해있는 한국이퍼브 통계 화면. (SCM 사이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두 서점 합산이니 189권이라면 둘로 나누면 다른 서점들과 거의 비슷하다. 


전자책 2015년 중순부터 2018년까지 중순까지 판매량. 리디 82부, 교보 96부, 알라딘+예스24 198부. 


아래 사항을 고려하면 더욱 좋을 듯.

* 실용서나 장르 소설이 아닌 외국 에세이 책.

* 별다른 전자책 이벤트를 하지 않았음. (메인에 노출된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