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썸네일형 리스트형 <콜 더 미드와이프(Call the midwife)>에 대해서 Call the midwife "조산사를 불러줘요"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은 어떤 집이든 가장 기쁘고 또 긴장되는 순간이면서, 아기의 운명에 따라서는 가장 슬픈 순간이 되기도 한다. 드라마 속에 포착된 숱한 희로애락, 부부간의 사랑,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이 있어 가능한 그 모든 순간들이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드라마 속 내레이션대로, “사랑은 마음을 아프게 하고 또 구하는 힘을 갖고 있었다. 사랑은 마치 조산사처럼, 삶의 중요한 무언가였다”. (인용 출처 : [링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영국에는 베이비붐이 찾아왔다. 1950년대 런던의 대표적인 빈민가였던 동부 지역의 수녀원은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간호사이자 조산사들이 살고 있었다.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상쳐받고 도망쳐온 도시 아가씨 제니 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