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그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함께 하면 좋겠다 고래가 그랬어와 경향신문 공동 캠페인인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이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이 약속의 말을 쓰고 등록할 수 있다. 등록하면 곧 집으로 우편물이 온다. 약속장과 스티커 등이 담겨 있다. 쨍한 녹색이 참 예쁘다.7가지 약속이 마음에 쏙 든다. 생각이 다른 건 괜찮지만 서로를 비방하고 다른 생각을 잘라버리려는 사람들이 무섭다. 어차피 함께 사는 사회라면 다른 것도 인정하고 유하게 넘어갈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 세상을 만드는 기초는 역시 교육일 것이다. (공부가 아닌 산교육) 이 약속을 한 부모들 밑에서 공감 능력과 소통 능력이 남다른 아이들이 자라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각박한 세상에서 약속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걸 보니 그래도 기분이 좋다. 함께 하는 사람이 더욱 많아지길 바라며.. 더보기 이전 1 다음